5월중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내수시장 확대와 생산증가 등으로 4월(76.8%)에 비해 0.6%포인트 증가한 77.4%를 기록, 계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중소제조업체 1127개를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5월중 중소제조업 가동상황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영상·통신장비 등이 내수증가와 수출호조에 힘입어 91.1%의 높은 가동률을 보여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료·광학(89%), 기계장비(84.7%), 전기기계·변환장치(83%) 등의 업종도 가동률 상승세를 견인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종업원 49인 이하의 소기업이 작년 동월 대비 7%포인트 증가한 74.3%를 기록했고 50인 이상 100인 이하의 중기업이 9.9%포인트 상승한 83.6%를 나타내 비교적 중기업의 상승폭이 컸다.
한편 가동부진 사유는 내수부진(54.9%), 업체간 과당경쟁(10.7%), 모기업 수주감소(9%), 계절적 요인(8%) 등으로 지난달과 동일한 순이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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