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접속비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수준이라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OECD의 최근 통계를 인용, OECD 회원국들의 인터넷 접속비용(피크타임 제외 20시간 기준)은 벨기에가 73.98달러로 가장 비싸며 한국은 16.66달러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비용에는 전화요금과 세금이 포함됐다.
벨기에에 이어 비싼 나라로는 영국 62.12달러, 일본 61.04달러, 아일랜드 51.06달러, 독일 40.39달러, 프랑스 35.36달러, 미국 33.07달러 등의 순이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5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6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9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10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