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KTIC·대표 서갑수)는 지난 98년 3월에 결성된 50억원 규모의 「KTIC 6호 벤처투자조합」이 제2기 결산 결과 투자수익률 101%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TIC는 『이 조합이 경덕전자·CNI·핸디소프트·화인반도체·미래케이블TV 등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당초 예상했던 60%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며 『조합이 해산되는 2004년까지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대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수익률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무집행 조합원인 KTIC는 성공보수 10억원을 포함, 총 16억원을 받게 되며 조합원들은 22일 KTIC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100%(세후수익률) 정도의 투자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한편 KTIC는 지난 5월 말까지 당기순이익 470억원을 실현, 지난해 실적(435억원)을 이미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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