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의 서정선 대표이사(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수)는 8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이기준 총장에게 서울대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회사 주식 10만주를 기증했다.
마크로젠 총주식수의 3.1%에 해당하는 10만주는 서 교수 개인의 지분에서 출연하는 것이며 대주주 의무 보유기한인 오는 8월 23일 이후 현금화가 가능하다.
서 교수는 『기증한 주식이 한국인 게놈연구 사업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대의 유전체 연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서 교수의 뜻에 따라 주식을 처분해 마련한 기금을 게놈연구센터 설립 등 게놈 연구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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