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 인구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인터넷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서비스는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료서비스의 경우도 유사사이트와의 경쟁 때문에 저가로 공급되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이렇게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는 질적·양적인 면 모든 것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얼마 전에 내가 겪은 일이다. 나는 가상 도메인를 받아 인터넷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어느날 등록된 도메인으로 접속을 시도했지만 접속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가상 도메인서비스 제공업체로 전화를 했다. 그 업체의 담당자는 서버의 중대한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서버를 이른 시간내에 복구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수 없었다. 이유는 제공받고 있는 가상 도메인서비스가 무료이며 약관이 고객에게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터넷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있어야 하며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 및 서비스업체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영헌 jooyounghon@yahoo.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