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어린이용품 전문 쇼핑몰이 오픈했다.
제이앤제이엔터프라이즈(대표 이연)는 2일 어린이용품 전문 쇼핑몰 토이즘(http://www.toism.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토이즘에는 로봇·인형·블록·비디오 등 50여개 브랜드 2000여종의 완구가 갖춰져 있으며 이달 말에는 도서·의류도 취급할 예정이다.
품목별로 인기제품을 추천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품목·브랜드·가격별로 분류된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종류와 가격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토이즘은 회원가입 없이도 쇼핑이 가능하며 가격도 시중보다 20∼40% 저렴하다.
제이앤제이엔터프라이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어린이 사랑보험」행사를 실시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안전보험 무료 가입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 기존 완구유통망과 제휴해 브랜드 상품제작, 쇼핑센터 운영, 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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