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케이블망업체에 출자

고속인터넷망업체 드림라인이 진주지역케이블망 사업자 2개사에 출자했다.

드림라인은 27일 진주네트워크와 한국케이블티브이 서경방송에 각각 15억원과 30억원을 출자, 각각 30%와 14.29%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코스닥증권시장에 공시했다. 드림라인은 이미 수원지역에도 2개의 케이블망 사업자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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