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비동기전송모드(ATM) 기반의 No.7 신호정합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개발, 중소 벤처기업에 이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 기술이 IMT2000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며 주로 부가서비스 장치, 위치등록 가입자 장치, 지능형 주변 장치 등을 개발하는 중소 벤처기업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통신 IMT2000사업추진본부(전화 (0342)727-4790) 또는 ETRI 기술이전팀(전화 (042)860-49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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