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지식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이소프팅(대표 이종근 http://www.esofting.co.kr)은 네트워크통합(NI) 솔루션업체인 현대네트웍시스템을 인수 합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소프팅은 현대네트웍이 보유한 네트워크 솔루션과 50여개사에 이르는 고객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양사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결합해 인트라넷 및 그룹웨어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성능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이룰 방침이다.
이번 인수로 이소프팅 인력은 전체 27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도 25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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