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이 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매출 신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56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아시아지역이 가장 높은 44%의 신장률을 보였다. 또 이 기간중 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4% 증가한 23억달러를 기록했다.
오피스2000 등 사무용SW를 판매하고 있는 응용제품부문(PAG)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보다 32% 늘어난 25억9000만달러를 달성했다. MS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윈도그룹은 15% 늘어난 23억달러였다.
이밖에 소비자부문(CG)은 26% 증가한 7억5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MS의 윈도부문 매출 성장이 다른 분야보다 저조한 것은 이 기간중 기업 PC시장이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매출에서는 남태평양과 남미지역이 32% 증가한 20억달러, 유럽과 중앙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이 똑같이 28% 증가한 12억6000만달러를 보였다. 아시아지역은 가장 높은 성장률인 44%를 기록하며 7억9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MS는 이 기간중 투자수익도 22% 늘어난 8억8500만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음성인식전문업체 런아웃&호스피(L&H)에 대한 투자는 10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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