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 http://www.ilssan.co.kr)은 초고속인터넷 접속장비 개발업체인 「아이링스」에 6억4978만원을 출자, 55.1%의 지분을 확보하고 이 회사를 인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일산일렉콤은 『초고속인터넷망 접속장비산업, 망구축사업, 망서비스사업 등에 진출, 정보통신 및 인터넷사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출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가 출자한 업체는 인텔넷, 디씨진닷컴을 포함해 3개로 늘어났다.
일산일렉콤은 또 이날 주가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17일을 기한으로 한미은행에 50억원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