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터넷 영화제작펀드인 반칙왕이 네티즌투자자들에게 80% 수익을 안겨줄 전망이다.
인츠닷컴(대표 이진성)은 지난해 11월 인츠필름(http://www.intzfilm.com)을 통해 국내 최초로 네티즌펀드를 모집한 송강호 주연의 영화 「반칙왕」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네티즌투자자들에게 80%의 고수익률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반칙왕」은 현재 서울에서만 80만명, 전국적으로는 191만명의 관객을 유치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종영후 대규모의 입장료수익과 판권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세계 영화사상 최초로 영화제작 펀딩을 온라인으로 실시한 인츠닷컴의 인츠필름은 반칙왕 성공에 따라 HOT 주연의 한일합작 3D영화 「평화의 시대」 및 「동감」에 대한 1억원 규모의 네티즌펀드를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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