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기전(대표 김동혁)이 저가형 수정 디바이스용 테이핑 장비인 「WCT-62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WCT-620은 300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며 주파수 및 마킹검사 등을 통해 작업과정중에 불량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신기전은 기존 제품에 비해 설치공간을 3분의 1 정도 줄일 수 있는 튜브타입 D2-PAK 테스트 핸들러인 「TMVT-300」과 접착각도를 3도 이내로 제어할 수 있는 비전을 장착한 다이 마운터인 「WDM-100」을 각각 5월과 6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8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