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콘텐츠 개발업체인 디지털드림스튜디오(대표 이정근)는 일본의 마이크로 칩 프로그래밍업체인 바테크(대표 이희태)와 지능형 완구 개발회사인 디지털드림을 50 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인 이 회사는 지능형 완구를 비롯,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기기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 일본 주식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법인 대표에는 일본 모빌파워 대표인 나오키 이지마씨가 선임됐으며 이사진은 양 사가 각각 동수의 이사를 추천, 구성키로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