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이 운영하는 인트로시스템은 독창적인 인터넷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PC방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1월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PC방 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한 인트로시스템(대표 김상동)은 기존 PC방을 체인화해 광고사업을 펼치는 업체다.
인트로시스템에서 운영중인 사이트 애드찜(http://www.adzzim.net)은 광고 및 부가수입의 일부를 가맹점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개설한 사이트다. 인트로시스템은 애드찜을 이용해 광고사업을 펼쳐나가는 한편 PC방에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해 PC방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라이코스코리아, 아리수인터넷, 아이팝콘 등과 제휴를 맺어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 및 제작, 다양한 부가사업 등을 통해 기존 PC방 체인업체들과 차별화하고 있다.
인트로시스템은 가맹점들에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중이며 제휴회사인 아리수의 영상채팅서비스, 네트워크 게임인 장기, 오목, 바둑, 등의 게임들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아리수인터넷은 최근 영상 인터넷폰 사업과 PC방 사업을 긴밀히 연계하고 있는데, 김상동 사장은 『PC방을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인터넷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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