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리눅스업체인 VA리눅스가 리눅스 데스크톱PC(모델명 스타트X SP2)를 시판한다고 인터넷뉴스 「C넷」이 전했다.
VA리눅스(http://www.valinux.com)는 그간 랙마운터블 서버를 주로 공급해 왔으며 데스크톱 제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스타트X SP2」는 AMD의 셀러론 칩이나 인텔의 펜티엄Ⅲ 칩을 채용하고 있으며 또 칩세트로 인텔의 810E를 지원하고 있다.
VA리눅스는 이 제품의 가격을 800달러 미만으로 책정해 주로 저가형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IBM·델 등 주요 PC업체도 리눅스 데스크톱과 리눅스 랩톱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10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