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이달부터 2000대의 네트워크프린터를 SK그룹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레이저프린터 공급건은 한국HP가 지난해 SK그룹에 900여대의 네트워크 프린터를 납품한 데 이어 두번째로 수주한 대형 공급계약으로 협력업체인 퓨처텍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HP 컴퓨터·주변기기사업본부의 직판영업부 유관섭 부장은 『지사에서 IBM 호스트 데이터 프린팅을 위한 HP의 맞춤프린팅 솔루션 등이 SK그룹 빅딜에 성공한 요인』이라며 『총소유비용(TOC)면에서 HP가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한 것 또한 큰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HP가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레이저젯 4050」 프린터 1500대와 「레이저젯 5000N」 500대, 「레이저젯 5000」 프린터 100대다.
한편 「레이저젯 4050」에는 10/100기반 고속 이더넷 프린터 서버인 「젯다이렉트 600N TX」가 내장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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