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종 사장은 23일 오후 김진호 골드뱅크 사장이 제안한 타협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표시했다.
유 사장은 『김진호 사장, 김상우 사장과 자신이 상임이사를 맡고 나머지 3, 4인은 경험이 많은 사외이사로 둬야 한다』며 『이사회 동수 구성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김진호 사장이 6개월간 유임하는 것은 퇴진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유 사장은 『김진호 사장이 자신의 의사를 좀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 협상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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