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지역 초고속인터넷(아파트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업체들이 대규모 컨소시엄으로 뭉친다.
네오센츄리시스템, 엑스정보산업 등 아파트랜 관련 14개 업체는 24일 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앞으로 장비구매에서 콘텐츠 제공까지 마케팅·영업 전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서비스 제공 업체는 물론 소프트웨어, 장비개발, 유통업체들이 고루 참여하게 되며 향후 아파트랜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 구축과 관련 서비스·장비 분야 시장 형성에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 명칭은 네오커뮤니티로 정해졌으며 참여업체는 다존기술, 서울시스템, 아이비인터넷, 아이씨네트, 어드밴텍코리아, 오피콤, 인젠, 정원정보시스템, 코리아링크, 하이텍정보시스템, 한국에이아이소프트, 모음정보 등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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