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렌털업체인 렌텍코리아(대표 우용택)가 이달 말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납입자본금 36억원으로 출범한 렌텍코리아는 올 상반기중으로 자본금을 60억원까지 늘리고 최근 확보한 한국횡하렌탈의 자산 등을 기반으로 계측기 임대사업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특히 일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웨이브 관련 제품 및 IMT2000용 측정 제품의 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렌텍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회사 자산을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향상에 주력할 경우 사업 초년도인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4500-600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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