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개 에너지 및 통신회사들이 광통신망을 운영하는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에너지회사인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http://www.aep.com), GPU, 앨러게이니에너지, 퍼스트에너지와 통신회사인 CFW커뮤니케이션스(http://www.cfw.com), R&B커뮤니케이션스 등 6개사는 지난 21일 아메리카스파이버네트워크 설립을 발표했다.
6개 회사는 신설된 합작사가 광통신망을 이용해 고속인터넷서비스와 통신서비스를 판매하는 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이미 1만1200㎞에 이르는 통신망을 구축했으며 뉴욕, 시카고 등지의 인터넷서비스업체(ISP)와 통신회사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