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6일째 폭락세를 이어가며 23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거래소시장도 그동안의 오름세에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20일 코스닥시장은 개별주 중심의 차익매물로 4포인트 이상 내림세로 시작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지수 관련주와 재료보유 개별주를 불문한 대량의 매물로 인해 한때 20포인트 가량 내리기도 했으나, 상승과 하락을 거듭한 끝에 주말보다 18.73포인트 내린 230.82에 마감됐다. 거래소도 수급악화와 코스닥시장 폭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 주말보다 5.06포인트 하락한 850.51을 기록했다. ET지수도 전주보다 7.88포인트 내린 300.68을 기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