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통화대기음 대신 필요한 음성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디어서비스가 곧 등장한다.
정보통신 벤처기업 기세정보통신(대표 최경묵 http://www.kise.co.kr)은 최근 아무 의미없이 들어야 하는 통화대기음(Ring Back Tone) 대신 음성광고 등을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내외 이동전화사업자들의 교환시스템에 이를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애드콜(Ad Call)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수초 동안 계속되는 대기음 동안 짧고 명료한 음성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광고업체들에게는 타깃 마케팅의 유용한 수단을 제공하고 이동전화 이용자에게는 광고청취 및 통화료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이동전화사업자도 애드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가입자 확보와 온라인 마케팅의 효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세정보통신은 오는 5월까지 사업자 선정 및 테스트 서비스를 마치고 6월 중 본격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세정보통신은 무선인터넷과 향후 IMT2000 서비스를 겨냥, 통화대기시간을 이용한 문자, 영상정보 제공기술을 특허출원중에 있으며 1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전자상거래종합박람회에서 애드콜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64-6985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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