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대표 박상훈 http://www.tera.co.kr)는 통합메시징서비스(UMS) 등 인터넷 사업 및 주변기기 개발을 위해 미국 키네라사에 투자,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테라는 200만 달러를 투자해 미 UMS 전문 업체인 키네라사의 주식을 주당 1.5달러씩 133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테라는 이달중 국내에서 UMS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라는 지난 1월 사업체는 밝히지 않고 기술개발을 위한 해외업체에 직접 투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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