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비용 때문에 보안에 취약점을 드러냈던 초·중·고 학내전산망 사업을 겨냥, 저렴한 가격에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K4 인증 보안솔루션까지 통합된 교육전산망 솔루션이 선보였다.
렌털업체인 센텔(대표 강영성)은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솔루션,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한데 묶은 통합 패키지를 선보이고 학내전산망 추진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미디어링크, K4 인증 방화벽 제품인 화랑을 선보인 보안솔루션 업체 켁신시스템, 리눅스 기반의 학교용 웹 솔루션 업체인 세림정보기술 등 3개 업체와 지난 8일 컨소시엄 조인식을 체결했다.
센텔 측은 『최근 해킹문제가 사회문제화되면서 학내전산망에도 보안이 고려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으나 K4 인증 보안솔루션의 경우 1000만원을 호가해 사실상 보안사각지대로 방치돼왔다』며 『패키지 가격을 최대한 낮추는 한편 예산이 부족한 일부 교육청에는 렌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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