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3년 조성된 75만평 규모의 창원공단은 IMF로 인한 구조조정을 심하게 겪어야 했다. LG산전 창원공장이 OTIS로 넘어갔으며 삼성중공업의 중장비부문과 지게차부문은 각각 볼보와 클라크로 넘어갔다.
이처럼 혹독한 겨울을 보낸 창원공단에도 봄은 찾아오고 있다. 99년에 56억61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살아나면서 공장가동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경기회복으로 고용도 늘어나는 등 점차 지역경기가 IMF 이전수준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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