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음악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고속 인터넷의 기술기준 마련에 나선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ITU는 특히 이번 기술기준을 현행 인터넷에 비해 송신하는 정보가 상대방에게 확실히 도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통신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보낸 정보의 착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정보를 보낼 때 신뢰성이 높은 회선망을 선택해 확실히 송신하는 기술기준 등을 중점 마련할 계획이다.
기술기준은 28일부터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ITU 실무자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ITU는 오는 2004년까지 국제표준을 책정할 계획이며, 일본의 경우 ITU 표준을 국내 지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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