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http://www.sony.co.jp), 사쿠라은행, 미쓰이부동산 등 일본의 4개 업체는 공동개발한 전자화폐 「Edy!」의 제 2단계 실용화 실험을 10일부터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제 2단계 실험은 제 1단계에서 투입한 전자화폐 기능 이외 현금카드와 ID카드 기능 등을 부가한다.
이 실험은 도쿄내의 대규모 상업빌딩인 게이트시티오자키내 음식점, 편의점, 슈퍼마켓, 병원, 자동판매기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선 8000명 정도에게 Edy!를 발행하고, 최종적으로는 이용자를 2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5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6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9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10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