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정보서비스업체인 다날(대표 박성찬)이 700 서비스를 이용, 자체 음악DB에 수록된 900여곡을 이동전화 벨소리로 다운로드해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신 인기가요부터 트로트, 클래식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모두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ARS를 통해 간편하게 선곡,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날은 현재 벨소리 서비스를 SK텔레콤(011), 한국통신프리텔(016), 한솔PCS(018)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개 이동전화도 서비스에 곧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인터넷으로도 연결, 멀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30초당 50원이고 서비스 번호는 700-5857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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