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가 휴대폰 단말기용 등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플래시메모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내년도 매출 규모를 오는 3월 마감하는 99 회계연도의 예상 매출액 450억엔의 2배 이상인 1000억엔으로 늘릴 방침이다.
미쓰비시는 메모리 용량 16메가비트, 32메가비트 제품을 주로 생산해왔으나 올해 휴대폰 단말기용으로 64메가비트의 양산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카메라 등에 탑재되는 대용량 AND형 플래시메모리인 256메가비트 제품의 양산도 추진할 방침이다. 세계 플래시메모리 시장은 연평균 30% 증가의 신장률을 보여 내년에는 8000억엔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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