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해커와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가상공간(사이버스페이스)의 위협에서 미국 정부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컴퓨터 안보 전문가를 육성하고 정보기반시설 보호원을 신설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를 위해 2001년 회계연도의 컴퓨터 안보예산으로 20억달러를 책정할 것이라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며 『누군가 컴퓨터망에 침입해 기업과 도시 또는 정부까지 마비시킬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5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6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9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10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