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영국 정부 등이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용으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300장과 액정프로젝터 100대를 일괄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수주액은 약 3억엔이고, 직경 320m, 높이 50m의 거대 전시장 「밀레니엄 돔」 안에 12월 말까지 납입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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