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전문기업인 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이 지난 23일 63빌딩에서 임직원 및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철권 사장은 이날 경영현황 발표를 통해 『드림라인의 경쟁우위는 제일제당의 우수한 경영능력, 고속도로를 따라 구축된 도로공사의 광통신 기간망, 중계유선사업자와의 연계 등에 있다』며 『투자 효율화와 부채비율의 최소화를 통해 2003년 매출 7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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