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과 정부는 올해 성장률은 8∼9%,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 이내, 경상수지흑자는 GDP의 6%(250억달러) 내외에 달하는 내용의 거시지표 전망에 합의했다.
또 내년도 경제성장률 5∼6%, 물가 3% 내외 등으로 전망하고 경상수지는 올해보다 줄어들지만 여전히 흑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현재의 경기상태는 과열이 아니며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야 하지만 경기회복에 따라 물가상승 압력이 발생하면 통화정책의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는 지난 10∼17일 호리구치 아태지역담당 수석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정책협의단을 파견, 한국정부와 올해 및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지난 7월에 잠정 합의한 거시적 경제운용방향을 일부 수정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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