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와 영국 케이블앤드와이어리스(C&W)가 인터넷 상에서의 소프트웨어 임대 등 각종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ASP)」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ASP는 금후 2년간 1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주목되는 분야로 통신사업자와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C&W와 컴팩 두 회사는 우선 내년 1월부터 영국을 비롯 유럽 각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ASP 사업 관련 설비투자비로 총 5억달러를 예정하고 있는데, 이 중 C&W가 3억달러, 컴팩은 컴퓨터와 인재 공급 등의 방법으로 약 2억달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C&W가 주도하지만 수익은 두 회사가 나눌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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