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입체영상촬영기
아솔(대표 이영화)이 개발한 「입체영상촬영기(모델명 3D 캠)」는 일반 캠코더의 렌즈부위에 장착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동영상을 제작, 녹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지금까지는 두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후 영상전문가가 값비싼 장비로 복잡한 과정과 많은 비용을 들여야 입체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으나 이 제품의 개발로 일반인들도 간단히 3차원 입체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이 열었다.
아솔의 3DCAM은 거울을 통해 들어오는 화면과 바로 들어오는 화면을 1초에 30회씩 번갈아 가며 각각 다른 렌즈를 통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NTSC, PAL, SECAM 등 세계의 모든 TV방식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디지털캠코더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이 정밀하고 부피가 작기 때문에 캠코더의 각종 센서 작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쉽게 캠코더에 부착할 수 있다.
또 내장된 전자제어장치는 특별히 설계되어 신뢰성이 높고 소비전력이 적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므로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아솔은 현재 일본·유럽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127개 회사와 샘플요구 및 상담을 진행중인데 이 가운데는 미국의 월마트·시어스, 독일의 렉트로닉스, 호주의 베타, 일본의 고지마 등 대형유통업체도 포함돼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