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김상철)는 9일 시스템키친업체인 한샘을 가맹점으로 하는 구매전용카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샘이 대리점에 물품을 공급한 후 구매전용카드로 대금결제를 하면 외환카드가 대금을 결제일자에 대리점으로부터 회수하게 된다. 외환카드는 이같은 구매전용카드의 도입으로 대리점의 대금 결제방법을 일시불거래, 2∼3개월 거치식거래, 할부금융거래 등으로 다양화해 결제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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