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부산지사(지사장 김은우)는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검색 및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시작한 「제1회 부산경남 넷츠고 정보검색대회」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중고교생 및 대학생, 일반인들의 높은 호응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 부산지사가 넷츠고 서비스개시 2주년 기념행사로 「열려라 인터넷!」이란 슬로건아래 실시한 이번 정보검색대회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36일간 진행됐는데, 부산·울산·경남지역 75개 고등학교, 37개 중학교 등 112개 중·고교가 단체로 참가했고 중고생 1940명, 일반인 2442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7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부산 문현동의 대양전자정보고등학교가 대회참가 중고교 중 가장 많은 427명이 응모, 넷츠고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하게 됐으며 중고등학생부의 이정현 군(ID jhar)과 일반부의 손정만 씨(ID ideal98)가 1등상인 넷츠고상을 수상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한편 SK텔레콤 부산지사는 수상결과를 E메일을 통해 개별통보하고 넷츠고(www.netsgo.com) 공지란에 고지하는 한편, 다음달 5일 부산지사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