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사내 여직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IBM 여직원 콘퍼런스」는 직원 공개채용시 여직원을 전체 20% 이상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온 한국IBM이 여성인력의 업무 능력을 고취하고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이날 행사는 노미혜 서울시 여성정책관이 「우리나라의 여성정책과 남녀평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것을 비롯해 한국IBM 신재철 사장 등 중역들과 가지는 「여직원과의 대화」 시간으로 꾸며졌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