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통합을 앞두고 있는 현대전자(대표 김영환)와 현대반도체는 통합회사의 시너지 창출과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0일 충남 계룡산에서 「대화합 하나로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 LG반도체인 청주사업장과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각각 신원사와 동학사에서, 현대전자의 이천사업장 임직원들은 갑사에서 출발해 정상인 영천봉에서 모이는 상징적인 의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사 임직원들은 정상에서 만나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세계 초일류 반도체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최승철기자 sc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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