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 지역 케이블TV방송국인 드림씨티방송(대표 김춘수)은 지난 8일 SK텔레콤과 초고속 인터넷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씨티는 인터넷 부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중동 신도시 오정구 지역을 시작으로 전송망공사에 착수, 오는 2000년 말께 최종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드림씨티와 SK텔레콤측은 이에 앞서 먼저 부천·김포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PC통신 서비스인 「네츠고」 등 부가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씨티와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월사용료는 3만2000원이며 케이블모뎀 사용료 7000원과 케이블모뎀 보증금 2만5000원은 별도로 내야 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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