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털서비스업체 야후가 중국어판 야후 사이트를 개설했다.
「C넷」에 따르면 야후는 중국 컴퓨터업체 파운더(Founder)와 제휴, 중국어판 야후사이트 「야후차이나」를 개설하는 한편 앞으로도 이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중국어를 지원하는 2만여 웹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고 신화통신 등의 뉴스서비스와 주식정보 등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야후는 현재 4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인터넷인구가 내년 중으로 2배 정도 성장, 8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중국내에서의 인터넷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야후는 파운더와 함께 인터넷 광고합작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야후의 창업자 제리 양은 『중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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