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는 지난 8월 개설한 해킹자유지대인 「해커스랩(www.hackerslap.org)」에 현재까지 총 14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어소프트는 최근 2대의 서버를 추가 구축, 용량증설을 단행했다. 해커스랩은 해킹 단계별 문제해결 코너외에 암호학 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해킹 관련 강좌도 운영중이다. 또 사이버작가 「초이」가 해커들의 생활을 다룬 소설 「해커스랩」이 이달부터 연재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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