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전자(대표 이병세)는 이어폰마이크를 채택한 핸즈프리 전화기 「HT3000」을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기존 초미니 전화기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외부 라디오나 오디오잭을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연결단자를 전화기에 추가로 장착, 이어폰을 통한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전화벨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프라이버시 기능을 내장했다.
또 고성능 이어폰마이크를 장착, 초미니 전화기의 단점인 통화음 울림현상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다이얼 조작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숫자버튼의 간격을 넓게 설계했다. 문의 (02)3472-6677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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