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티아정보통신(대표 성낙출)은 한국무역협회의 추천을 받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넷월드 + 인터롭 애틀랜타 99」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ZD이벤츠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넷월드 + 인터롭 애틀랜타 99」에는 씨네티아정보통신을 비롯해 신텔정보통신·제일데이타시스템 등 15개의 국내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씨네티아정보통신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구축용 솔루션인 「드림 BBS21」을 출품해 미주·유럽 및 아시아지역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드림 BBS21」은 엔터프라이즈급 포털사이트 구축에서부터 학내망·기업망 구축을 위한 메일계정 및 송수신, 동호회, 쪽지, 게시판, 채팅, 미팅, 자료실, 광고, 취업정보 구축용 등에 사용되며 특히 기존 윈도NT는 물론 공개 운용체계(OS)인 리눅스와 유닉스 환경에서도 간단하게 포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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