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캠코더 구입 고객에 돗자리.물통 등 제공

 소니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히로시게 요시노리)는 가을 운동회 철을 겨냥해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핸디캠 운동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소니 캠코더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돗자리, 자동차 선바이저, 물통, 도시락, 손목밴드, 비디오 촬영 가이드가 포함된 운동회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운동회 특별 패키지 상품 3개 모델을 기획해 놓고 있는데 TRV16과 배터리, 가방, 삼각대, 테이프 등 액세서리 키트를 세트로 한 패키지1은 108만원, TRV110과 액세서리 키트로 구성된 패키지2는 149만원, TRV410과 액세서리 키트, TV와 캠코더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레이저링크가 포함된 패키지3는 189만8000원에 제공한다.

 이 회사 캠코더 마케팅 담당자는 『대표적인 교육행사 가운데 하나인 운동회와 캠코더 판매를 연결하기 위해 핸디캠 운동회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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