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블루 씨 - 스필버그의 「죠스」의 공포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액션 스릴러.
「다이하드2」 「클리프 행어」 등으로 유명한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예의 죠스보다 더 빠르고 강하며 인간의 두뇌를 능가하는 식인 상어를 만들어 냈다.
깊고 푸른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 연구소 아쿠아티카. 수전 매켈레스터 박사(새프런 버로우스)를 비롯한 연구팀은 상어를 이용해 인간의 손상된 뇌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는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상어의 뇌조직을 떼어내는 실험도중 마취에서 깨어난 상어가 한 연구원의 팔을 물어뜯으면서 연구소에는 끔찍한 살상극이 시작된다.
이를 안 투자사는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게 되고 투자사에서 나온 검시관 러셀 프랭클린(사무엘 잭슨)은 수전 박사를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11일 개봉 예정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