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싱가포르서 128M D램을 증산한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NEC의 현지 자회사인 NEC세미컨덕터 싱가포르는 고부가화 전략의 일환으로 생산의 주력을 현재의 64M D램에서 128M D램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128M의 월산 규모를 현재의 100만개에서 250만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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