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컴(BT)이 무선 홈네트워킹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비즈니스 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T는 일반 가정 및 소규모 개인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무선 홈네트워킹 장비를 개발, 내년 초에 이를 양산할 계획이다.
BT의 무선 홈네트워킹 장비는 무선으로 PC·노트북·프린터·스캐너 등을 공유하고 가정내 디지털 가전기기를 무선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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