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시립대가 주관한 「제2회 전국 마이크로 로봇 경연대회」에 초등학교 5학년생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마이크로 로봇으로 대학생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뤄 눈길.
「팔팔로봇(애칭)」이 총 65m인 주행거리를 완주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관람객의 뜨거운 격려를 받은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김상원군(11·서울언북초등학교)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와 유사한 경연대회에 두번이나 참가한 로봇마니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0일만에 완성한 「팔팔로봇」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밝힌 김군의 최종목표는 세계 마이크로 로봇 경주대회 우승이라고 강조.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